효성에프엠에스의 '효성CMS'가 전자지급결제대행 서비스 부문 2021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을 2년 연속 받았습니다. 지난 6월 10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2021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열렸는데요.
'2021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은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전통 있는 브랜드 시상식입니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한 국가대표 브랜드는 매년 정부 부처, 기관, 지방자치단체, 민간기업 브랜드 중에서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전략으로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에게 좋은 콘텐츠와 서비스, 제품으로 신뢰를 쌓아가고 있는 브랜드를 찾아 시상하고 있습니다.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은 매경미디어그룹이 실시하는 소비자 조사와 별도 브랜드 평가 심의 결과를 토대로 선정합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코로나19로 시장 환경이 불확실하고 앞날을 예견하기 어려운 시기인 만큼, 상이 주는 의미는 더욱 각별합니다.
대표 브랜드는 사전 기초조사와 시장점유율을 기준으로 각 분야 대표 브랜드를 고른 뒤, 브랜드 경쟁력, 성장성, 리더십을 중점으로 세부 심사를 거쳐 브랜드 가치의 표준을 제시한 브랜드를 선택합니다. 소비자와의 소통을 통해 만족도를 높이고 신뢰를 쌓아왔는지도 주요 심사 대상이죠. 이 과정을 통해 올해는 산업, 공공 부문에서 총 30개 브랜드가 국가대표브랜드로 선정되었습니다. 산업 분야에서는 효성CMS와 함께 삼성전자의 갤럭시S21, 현대자동차의 그랜저, KB국민은행 리브(Liiv), 하나금융TI의 하나금융TI 등이 총 16개 부문별 대상을 받았습니다.
이번 2021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에서는 효성CMS가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사 자금 관리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한 부분이 특히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효성CMS는 국내 최고 전자 금융 전문 기업인 효성에프엠에스가 2003년에 민간기업 최초로 선보인 자금관리 서비스(CMS)입니다. 주로 계좌를 기반으로 한 자동이체 서비스와 실시간 CMS 및 신용카드·휴대전화 결제, 가상계좌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효성CMS는 3만1,000개 고객사와 1,400만 명의 납부 회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2020년 기준).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로 많은 사업자가 대면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효성CMS는 좋은 대안이 되고 있는데요. 업종에 구애받지 않고 정기적으로 수금 업무가 필요한 사업체라면 어디나 쓸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세무 및 회계, 임대, 렌탈, 학원, 유치원, 어린이집, 장기 요양, 후원, 복지, 정기 배송, IT 서비스 등 정기 결제 및 수납 관리가 필요한 다양한 업종에서 효성CMS를 활발히 활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급격한 환경 변화에 적응이 쉽지 않은 중소상공인과 중소기업들이 효성CMS 도입을 통해 수납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기업의 대금 수납률과 업무 효율성을 올리는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효성CMS를 활용해 미수금을 줄이고, 수납 업무를 단순화해 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한 실제 기업들의 사례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