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누구나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특히 후원 기관은 평소에도 후원 기관 운영이 녹록치 않았는데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쉽지 않은 여건을 겪어야 했습니다. 기업 등 각계각층의 어려움이 커지면서 모금이 원활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3년여만에 이제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나아가며 후원 기관들도 예전의 활력을 기대하는 만큼, 효성에프엠에스는 후원 기관 종사자와 담당자들을 위해 모금 역량을 높이는 교육 프로그램 자리를 마련 했습니다.

효성CMS 이용 후원 기관을 위한 모금 역랑 강화 교육 프로그램

효성에프엠에스의 효성CMS는 많은 후원 기관들이 사용하는 업무 툴로, 이미 5천3백여개의 복지 & 사회 단체가 효성CMS와 함께 하고 있는데요. 특히 효성CMS는 보건복지부의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W4C)과 연계되어 있어 계좌이체나 신용카드를 통해 자동이체로 후원금을 수납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이처럼 효성에프엠에스는 편리한 서비스를 통해 실무자들의 원활한 업무를 지원 해왔는데요, 더 나아가 실무자들과 기관의 성장을 돕는 사업 파트너로서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각종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진행 하고자 합니다.

후원 기관과의 동반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 중 하나로 효성에프엠에스는 모금 관련해서 고민과 걱정이 많은 실무자들을 위해 ‘모금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지난 5월 27일부터 진행했습니다. 프로그램은 비영리 기관 코칭 전문가이자 모금 전문가인 ‘그로웨이’과 함께 후원 기관의 모금 업무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커리큘럼 위주로 진행 되었습니다. 신청을 통해 선정된 후원 기관의 총 34명의 실무자가 총 2회, 10시간의 교육에 참여 했습니다.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Tip과 함께 후원 기관의 모금 역량 Up!!!

프로그램 커리큘럼은 타 기관 사례들을 통해 각 후원 기관들이 저마다 가지고 있는 강점과 자원을 파악한 후, 모금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임팩트 있는 스토리텔링을 작성해 보는 시간으로 구성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작성한 스크립트를 롤플레잉 해보며 피드백을 갖는 시간도 있었고, 이에 참석자들은 “일방적인 이론 전달이 아닌, 롤플레잉을 통해 교육 내용을 체득하는 귀한 시간”이었다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보내주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참석자들은 전반적으로 강의 내용이 “실전에서 활용 가능”하며, “모금 의욕이 더 생기는 동기부여가 되는 시간”이라며 높은 만족도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후원 기관의 동반 성장을 돕는 효성CMS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후원 기관의 실무자들은 그 누구보다도 중요한 일을 담당하고 있죠. 후원 기관을 통해 모금된 후원금이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각종 지원으로 쓰이고, 이를 통해 우리 사회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때문인데요. 그럼에도 불구, 후원 기관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이 여전히 참 많습니다. 모금도 물론 그 중 하나입니다. 효성에프엠에스는 앞으로도 후원 기관의 효율적인 업무를 지원하는 서비스 효성CMS를 통해서는 물론이고, 후원 기관과 실무자들의 고민과 걱정을 덜고 함께 성장해 나갈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후원 기관과의 동반 성장에 관심을 갖고 더욱 힘쓸 효성에프엠에스의 다음 행보를 기대해주세요!

글 / 효성 FMS 편집팀